끄적이는 곳
숨은 실력자가 되고싶어서! 2화 본문
도적이라는 길은 보너스 스테이지 라는거지?
어쩌면 십년정도 지났다고 생각한다.
마력은 대단하다.
인간의 한계를 가볍게 넘은 움직임이 가능한것이다.
바위라든지 여유있게 들수있고 말처럼 빠르게 달릴수있고, 집처럼 높이 점프할수있다.
하지만 아직 핵은 무리.
마력으로 강화하면 방어력이 올라가지만, 지구무기의 화력은 위대하다.
이 세계에 핵은 없고 뭐 좋을까도 생각했지만, 타협되었던 숨은실력자에게 가치는 있는건가?
아니, 전무하다.
따라서 나의 목표는 핵을 능가하는 힘을 몸에 익히는것이다.
이를 위해서 매일 연구와 수행을 거듭한 결과 내가 가능성을 느낀것이 하나있고, 최근에는 실험의 날들이 계속되고있다.
그래그래, 내가 태어난 집은 귀족이었던 것 같다.
마검사라는 마력으로 신체를 강화하고 싸우는 기사를 대대로 배출하는 가계로, 나는 이집의 기대의 남자……가 아니라 극히 평범한 견습마검사로 성장하고있다.
숨은 실력자는 실력을 보여 상대와 장소를 정할것이다.
이렇게, 다가올 순간 까지…….
대충 있다고는 해도, 마검사 견습으로서의 수행은 꽤 도움이 되고있다.
이 세계의 마력을 사용한 싸우는 방법을 배울수 있으며, 나 자신이 싸우는 방법을 검토하는 좋은 기회가되었다.
내가 전생에 배운 싸우는 기술은, 솔직히 말해 이 세계의 기술보다 몇배나 세련되고 합리적인 것이다.
그것은 현대의 격투기 시합을 보면 분명하다.
쓸데없는 기술이나 움직임이 도태되고, 다양한 무술의 기술에서 뛰어난 것만이 살아남아 융합하고있다.
그 모습은 그야말로 싸움의 궁극적인 형태로 걸어가고있다.
물론 그것은 시합의 규칙에 따라 궁극적인 형태이지만, 세련되어가는 과정은 잡다한 기술 중에서 정성을 찾을 수단으로 널리 활용할수 있는 것이었다.
그에 비해 이 세계의 기술은 우선 국가를 건너지못했다.
그리고 유파도 건너지못했다.
문외불출 기술이란 것도 있고, 만일 오픈했더라도 그것을 전달할 미디어가 없다.
즉 기술의 융합이 없고, 도태도없고, 연마도 없다.
한마디로 세련되지않은 것이다.
그러나 역시 이 세계의 싸움과 원래 세계의 싸움과는 근본적인 차이가있었다.
그렇다, 마력이다.
마력덕분에 기본적인 신체 능력이 전혀 다른것이다.
예를들면 근력.
손으로 사람을 들어올릴수있다.
그렇게되면 네와자의 상식이 먼저 무너진다.
네와자 : (
원문 : 踏み込み、ステップイン
나도 처음에는 이게 이세계의 싸움의 방법인가……라고 감동한것 같지만, 무슨일이아니라, 단지 방어기술이 미숙할뿐 이었다.
원본 : https://ncode.syosetu.com/n0611e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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